•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 초대 민선체육회장 선거에 이정호(59세) 태양전기(주) 대표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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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논산문화원에서 소견 발표 후에 치른 선거에서 선거인단 157명 중 15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결과 이정호 후보 75표(52%), 권병철 53표(36.8%), 박광훈 후보 16표(11.2%) 무효표 6표로 이정호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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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자는 前) 충남체육고등학교 부위원장 역임 및 태양전기 운영 중이다
공약사항으로는 ▲체육회 근무환경 개선▲지역 체육 인재 발굴 및 육성 ▲각종 스포츠 대회유치
▲지방자치단체 간 체육 교류 확대 ▲체육 인프라 구축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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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당선자는“충남체육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역임하며 스포츠 업무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라며“체육인들과 소통하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논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선인은 충남도 체육회 인준절차 받아 16일부터 논산시 체육회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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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논산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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