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6일 오후 6시 논산시 더행복한웨딩홀에서 장창우 경찰서장, 김진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서원,조용훈,이계천 시의원,임승택 행복친절행정국장, 방범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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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송대현 신임연합대장은 취임사에서 "취임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장창우 서장님과 김진호 의장님 및 귀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제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는 그간의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 내부의 진통(?) 진통을 봉합하면서 그간의 어려웠던 심경을 토로한 뒤 “어려운 시기에 취임을 한 만큼 3가지를 공약을 내세우며, 첫 번째로 야간 방범 순찰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강화하여 기본에 충실한 방범대가 되도록 노력을 하고, 두 번째로는 방범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킬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화합과 소통으로 통하여 지대 간에 하나 되는 멋진 연합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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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창우 경찰서장은 “이임하신 박용우 대장님께 감사의 인사와 새로이 취임하는 송대현 연합대장에게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며“경찰과 방범대원은 시민을 섬기며 생명과 재산의 보호에 함께 노력하는 시민들을 지키는 안전 지키미 역할에 최선의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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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김진호 의장은 “이임하는 박용우 대장의 업적을 치하하고 새로 취임하는 송대현 연합대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자율방범대원님들의 노고에 논산시가 안전한 지방정부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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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논산자율방범연합대는 회원수가 750여명으로 각 지대별로 권역을 나누어 자율적으로 방법 활동을 펼쳐 범죄로 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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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연합자율방범대 회장 이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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