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전병준(34세) 氏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응급의료체계의 질 향상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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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는 지난 2011년부터 건양대병원에서 재직하면서 수준 높은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환자 중심 서비스 제공 등 지역 내 보건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건양대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은 2016년부터 권역 내 재난의료지원 공조체계를 확립하고 응급의료기관 질 향상 및 평가를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으로 노력했으며, 2017년 응급의료기관평가 권역응급의료센터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전병준씨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행정 실무자로서 주어진 일을 수행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권역응급의료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의 보건 향상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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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전병준 氏 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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