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계룡농협(조합장 이환홍) 사랑의봉사대는 지난 23일(토요일) 코로나19로 영향으로 2020년 상반기 계획되었던 봉사활동을 전개하지 못하다가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진행되면서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연탄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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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봉사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연탄 1,000장을 구입하여 벌곡면 김금자 부녀회장의 추전을 받아 임직원 및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소외계층 3가정에 전달하는 사랑의연탄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윤민영 과장은“더불어 사는 이웃에게 훈훈한 정이 함께 배달되었으면 좋겠다” 며 봉사소감을 밝혔다.
 
논산계룡 사랑의 봉사대는 충남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정식 위촉 받아 2019년 12월2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회원 수는 31명으로 구성되어 지난해 2019년 12월21일 취약계층 11가정에 쌀 20kg 11포 전달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소외계층 1가구에 청소 등을 실시했다. 또한 전달된 쌀은 벼 재배 농민의 기부 받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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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농협의 임직원을 비롯해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다소나마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을 다하자 하는 취지와 구성원에 가족까지 참여시킴으로써 자녀들에게 봉사의 본을 보이는 실천의 삶을 살고 임직원 및 가족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결성되었다.
 
회원들의 참여와 회비로 운영이 되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얻고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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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논산계룡농협, 사랑의봉사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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