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문화재단은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공주 웅진공원 수상공연장 일원지역에서 ‘금강 환경 캠프’ 야영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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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금강 문화자원과 자연생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 자연보존 인식개선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환경영화제 및 환경토크콘서트, 친환경 야영 프로그램, 환경정화 운동으로 구성돼 있다. 몸살을 앓아 왔던 우리 강들을 살리고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금강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체험프로그램으로 나무피리 만들기, 금강 사진전, 생물 놀이터 둥지 상자 만들기, 에코팩 만들기 등 어린이 참여자들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환경영화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마흐디 자파리 감독의 <소년과 바다>와 EBS제작 다큐멘터리영화 <하나뿐인 지구 : 금강에 가보셨나요?>를 야외에서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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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은 “우리 지역의 문화자원과 자연생태에 대한 친근하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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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의 아름다 비경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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