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6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대형화재취약시설, 재난약자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0326)논산소방서, 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 추진.jpg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대민접촉이 어려워 소방특별조사, 현장점검·지도, 합동훈련 등이 축소 및 유예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전광판을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 내용 송출 ▲관계자 유선 연락을 통한 안전 확인 당부 등민관협업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재난상황 발생 시 화재취약대상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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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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