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난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판매액은 4조3181원으로 2018년 (3조9687억 원)보다 8.8% 증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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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판매액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도 판매증가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로또 판매액 증가세는 12년 만에 닥친 글로벌 경제불황과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로또를 통해 일순간 일확천금을 노린다는 것이다.

지난해 로또 1등 당첨자는 507명이고, 전체 당첨금 액수는 1조420억 원 정도였다.
1등 당첨자의 수령금액은 다소 큰 차이가 있는 편이다.

지난해 로또복권 6월 1일(861회차) 추첨에서는 1등 당첨자가 4명이 나와 당첨금은 각 48억7211만 원을 수령 했으며, 또한 지난해 9월 14일(876회차) 1등 당첨자가 19명이 나오면서 각 10억9066만 원을 수령 했다.
 
유순주 (40세·여) 논산왕대박복권대표는 “코로나 19 여파로 경기 위축으로 매주 로또복권 판매율은 지속적 늘어나는 추세이다”라며 “다행인 것은 어려운 상황에 로또복권 판매가 판매라도 잘 되어서 불황을 이겨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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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사상 최대! 코로나바이러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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