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주력”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 연산면은 10일 오후 4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윤홍중 면장을 비롯해 도기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환홍 논산계룡조합장, 각 유관기관단체장 등 8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연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 및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명중 맞춤형 복지팀장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인사 말씀. 승 연희 전 충남도 노인복지과장의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역량 강화 교육, 환난상휼 day가 따뜻한 동행 하반기 평가 보고회, 협의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주민 중심의 인적 안전망 구축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과 환난상휼 day가 따뜻한 동행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이어질 수 있게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윤홍중 연산면장은 "농촌이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시대에 민과 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연산면을 함께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도기정 연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다양한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협의체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연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및 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논산시 연산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지역민이 스스로 해결하여 면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