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교육감은 권력을 가지고 있지 않고 오롯이 220만 도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 있을 뿐이다. 권한을 적재적소 잘 활용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달라.“고 라며”과대평가는 절대하지 말아주세요 교육현장에 소식을 학부모의 눈으로 충남도민의 눈으로 생생하게 전달 줄 것“을 김지철 교육감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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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7일 충남교육청유아교육원 1층 강당에서 대강당에서 2020 행복나눔기자단·SNS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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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열린 충남교육청 유아교육원에서는 출입 시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행사장 출입 시 2차 발열체크, 행사장 내 거리두기 등 3단계 방역시스템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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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6기를 맞이하는 행복나눔기자단과 SNS서포터즈는 14개 지역 263명이 참여해 20205월부터 20212월까지 학교와 지역사회의 생생한 교육소식을 '충남에듀있슈'SNS 등에 전하기 위해 활동하게 된다.
 

201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6기를 맞이하는 행복나눔기자단과SNS 서포터즈는 14개 지역 263명이 참여해 2020 5월 부터 2021년 2월까지 충남도교육청이 학교와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생한 현장소식을 발빠르눈게 교육수요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했다.
 
이날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행복나눔기자단·SNS서포터즈 학부모 22명 등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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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역량강화연수에는 ‘남과다른 글은 어떻게 쓰나’ 저자 강원국 강사가 나와 좋은 기사 작성요령,메모의 중요성, 글에 씨앗을 뿌려 놓는 방법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나눔 기자가 취재·작성한 기사는 충남교육 홍보홈페이지인 ‘충남에듀있슈’와 페이스북 등에 게재되며, 그중 우수기사는 월간 ‘행복나눔 충남교육’ 소식지에 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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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봉 소통담당관은 "기자단과 서포터즈가 이번 비대면 온라인 연수를 통해 말하기와 글쓰기의 전문적 역량을 키우고, 학교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홍보 일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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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행복나눔기자단·SNS서포터즈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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