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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6 19:10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가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의정 행보에 나섰다.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를 시작으로 논산경찰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보훈회관을 차례로 방문해 제8대 후반기 의회의 시작을 알리고 각 기관의 운영 현황과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서 논산시의회는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부족한 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구본선 의장은 “논산시의회는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그동안 논산시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기관장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제8대 후반기 의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