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사람꽃복지관(관장 최연화)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역n차 감염확산으로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논산시 재가 장애인들의 건강과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찾아가는 ‘방역서비스’를 시작했다.
 
KakaoTalk_20200703_173003836_01.jpg
 
‘방역서비스’는 코로나-19의 방역규칙을 준수하며 매주 월요일, 재가가정 20곳을 직접 방문하여 분사형 소독기 및 소독용품을 통한 방역과 함께 대상자들의 안부확인 및 안전수칙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논산시사람꽃복지관는 ‘방역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에 대한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재가 장애인들에게 청결한 주거환경 및 심리적 안전감을 도모 할 수 있게 됐다.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코로나-19가 종료되는 상황까지 ‘방역서비스’를 통해 논산시의 지역사회 감염과 확산을 차단하여 재가 장애인의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논산시사람꽃복지관, 재가 장애인의 건강을 위한 ‘방역서비스’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