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는 지난 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지역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자들 간 소통과 화합의 감사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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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한 청소년벼룩시장봉사단 손미애 단장(엄사중학교 행정실장)
은“봉사는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동참해서 일정 기간을 꾸준히 정기적으로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라며“우리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갖고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온 것이 오늘의 좋은 결과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더 열심히 봉사에 앞장서라는 것으로 알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 옮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 단장은 오랫동안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계룡시가 주관 하는 각종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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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소년 벼룩시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엄 사 근린공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판매의 50%를 기부하여 모은 돈으로 계룡지역 학생 5명을 추천받아 2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며, 그 외 남은 돈은 계룡시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을 비롯해 불우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는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열 부시장, 김창성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기업체 봉사단, 봉사단체, 개인 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힐링토크콘서트, 화합의 한마당으로 3부 행사에 걸쳐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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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계룡시, 제4회 자원봉사자의 날 손미애 씨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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