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논산딸기가 겨울철 도시민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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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논산 부적면에서 귀농 4년차 아침애딸기농장 대표 조정욱는 설향과 금실 품종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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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아침애딸기 조 재표는 지난 9월 10일 설향과 금실 딸기 품종을 정식해서 11월11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겨울철 도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딸기 출하를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재 수확에 들어간 딸기는 논산딸기시험장에서 품종을 육성하여 공급한 설향 품종으로 빛깔이 붉은색으로 진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DSC_0058.JPG▲ 논산아침애딸기 조정욱·김성희 부부
 
논산아침애딸기에서 생산 되는 딸기는 천적과 미생물을 활용한 농법으로 재배되며 꿀벌을 이용한 화분매개로 고품질 딸기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정욱(논산아침애딸기) 대표는“고품질 딸기 재배 승패는 육묘가 80%를 좌우하는 만큼 딸기우량묘 생산을 위한 정밀관리와 병해충 방제가 예방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딸기 재배 생산에 혼신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논산은 50여년의 딸기 재배역사를 갖고 있는 등 전국 최대의 딸기 주산단지다. 논산 딸기는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 조건에서 자라 맛과 향기, 당도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전국적으로 '딸기하면 논산, 논산 특산품하면 딸기'를 연상할 만큼 딸기는 논산의 특산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또 매년 친환경 인증이 증가해 현재 600여 농가가 친환경딸기를 생산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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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입맛 유혹” 비타민의 여왕 논산아침애딸기 조정욱씨 출하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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