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부여군(박정현 군수)이 최근 강원도 화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4.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장면.jpg
 
앞서 충청남도는 경기도 및 강원도에 돼지(생축, 분뇨, 정액)의 반출입을 금지하는 방역조치를 결정하였다.
 
부여군은 5개반으로 편성된 부여축협 공동방제단이 매일 가축시장, 소규모 농가 등 축산관련 시설에 소독을 실시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에 운영하던 석성면 사비문 광장의 거점 소독시설과 추가로 남면 가축시장에도 거점 소독시설을 개설하여 총 2개소의 소독시설을 두고 부여군으로 반출입하는 축산차량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개소의 거점 소독시설은 석성면 사비문 광장(부여방향)과 남면 삼용리 272-34에 위치하여 별도 조치일까지 24시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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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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