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코로나19 사태로 무너진 민생과 복지의 안정 위해 노력할 것.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금산군 금빛시장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전히 한산하다. 타 시·군에 비해 코로나19 확진 환자수가 적어도 위축된 소비 심리는 좀처럼 회복 되지 않아 소상공인들의 손실이 눈덩어리처럼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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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박우석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충남 금산군 금빛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4․15 총선에서 충남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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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석 예비후보는 “최근 두 달 가량 전통시장과 상가 등을 돌아봤는데 지역 상권 매출이 50%이상 감소하는 등 활력을 잃어가고 너나 할 것 없이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정부가 11조 7천억원의 추경을 편성해 지원에 나섰지만,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은 직접 보조가 아니라, 대부분 대출․융자 지원 등으로 실질적 도움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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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인은 “그간 전통시장은 방문객 감소 및 매출 급감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철저한 소독 방역과 개인위생관리로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노력해 왔다.”며, “전통시장이 활력을 회복하고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우석 예비후보는 ▲원스톱 보증과 대출 절차 간소화 ▲각종 세금 납부유예·면제 ▲임대료 등 고정비용 직접 지원 등을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무너진 민생과 복지의 안정을 꾀하는 한편,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취약계층은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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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박우석 예비후보, 실질적이고 신속한 대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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