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논산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 및 작품 발표회 ’성료‘
수강생들이 연마한 기량을 뽐내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지난 15일 오후 2시 논산문화원 다목적홀과 전시실에서 논산문화원 문화학교 수료식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수료식은 이준창 문화원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김종민 국회의원,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박승용,구본선 논산시의원,권선옥 논산문화원장,류제엽 전)논산문화원장 등 시민과 수강생 등
100 여명이 참석했다.
권선옥 논산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1여년동안 수강생 여러분이 배우신 실력을 시민들께 선보이는 자리도 되지만 앞으로도 실력을 배양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며 “그동안 바쁜 일상생활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배운 수강생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축사로 “배움의 열정에 대한 그간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역동적인 자기개발에 최선을 다하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은“사람은 평생학습의 개념으로 자기발전의 시간들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며 “시민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하고 체험한다는 것은 논산시 전체의 문화 예술 역량을 끌어올리며 발전시키는 매우 중요한 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어 강사 감사패 수여와 우수 수강생 시상에 이어 성인 16개 강좌에서 배운 수강생들이 창작시 낭독’삶이 행복해지는 시인되기(권선옥 시인),우리춤사위 배우기‘부채춤’,가야금 연주‘에델바이스, 반 2곡’ 대금연주 ‘어디로 갈거나, 가요 칠갑산, 민요 뱃노래’,하모니카‘ 섬집아기(동요), 이준례 작곡 행복이란,오카리나 ‘작은 별, 아리랑, 나는 멋쟁,창밖을 보라,시 낭송으로 날개 달다 '아버지' 등으로 시극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한편, 전시실에서는 칠보, 규방공예, 세밀화, 한국화, 수채화,그릇,사진,시화,캘라그라피, 등 9개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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