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26일 산성시장 일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정섭 시장과 김대식 보건소장, 보건소 직원 등 40여명은 오일장을 맞은 산성시장을 방문해 외출자제와 모임연기, 손씻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공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관련 사진 (2).jpg
 
또한 휴대용 손소독제 1천개도 함께 배부했으며, 방역소독과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노점상 단속반과 산성시장 오일장 상인회,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은 산성시장 일대를 돌며 노점상 일제 단속을 벌였다.
 
이들은 오일장을 맞아 타 지역 노점상들의 유입이 예상되면서 이른 아침부터 합동 단속 및 홍보 등을 통해 강력한 권고에 나서는 등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공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관련 사진 (1).jpg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시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공주시, 산성시장 노점상 일제단속 및 캠페인 벌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