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 취암번영회장 정우상은 "어려운 시기이니 만큼 민.관이 힘을 함께 모아야 할 시기"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야 한다는 취지로 논산화지시장 상인회와 농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지역축제를 재검토해줄"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1581594533441.jpg▲ 논산시 취암번영회장 정우상 /최창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의 지역경제 안정화 및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논산시장 황명선을 주재로 관련 부시장과, 국장, 농협 시지부, 축협, 여성단체협의회, 이장협의회, 논산시 번영회, 외식업 농협시지부, 중소기업협회, 관광여행사,숙박업소 등 10여개의 기관·단체는 "논산 지역 경제를 살리기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펼쳐 줄 것"요구했다.
지역의 경기 침체에 대응해 지난 12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앙 부처나 지자체가 주관하는 행사를 무조건 취소 하거나 연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철저하게 방역조치를 마련하고, 예정된 행사를 계획대로 진행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지역 내 소비 위축으로 업체 매출감소 등 경제 악화에 따른 경기 침체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국책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정우상 논산 취암번영회장,"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축제 재검토" 강력 촉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