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박수현(55) 예비후보(공주, 부여, 청양)가 11일 오후 2시 백제체육관에서 '여전히 촌놈, 박수현' 출판기념회에서 엄청난 지지세를 과시하며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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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약 7000여 명에 달하는 구름 인파가 몰려 확실하게 세 과시를 보여줬으며 방송인 김미화 씨, 개그맨 윤형빈 씨, 서태훈 씨의 사회로 토크쇼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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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인근 공주문예회관과 한옥마을까지 차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규모가 큰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지자들은 자리가 없어 발길을 돌리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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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예비후보는 “청와대 대변인과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하고 시골에 돌아보니 ‘서울 물 먹더니, 변하지 않았느냐’는 말씀을 하시길래, 전혀 그렇지 않았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대변인 시절을 지낸 경험담과 언론과의 관계 등 대변인 근무 당시 경험담을 책에 담았고 처음 정치할 때의 초심을 변치 않고 여전히 지역주민을 바라보고 정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는 뜻에서 이 책을 발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부 초대 대변인을 역임했던 기간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과정이었다”라며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서 국회 전체 운영을 경험에 눈앞의 나무만 보던 초선 때와는 달리 나무와 숲 전체를 함께 볼 수 있는 안목을 감히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인근 공주문예회관과 한옥마을까지 차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규모가 큰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지자들은 자리가 없어 발길을 돌리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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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기념회에는 민주당 강훈식·어기구·송영길 국회의원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정섭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이춘희 세종시장, 윤영찬 前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나소열 前 충남 부지사, 조한기 예비후보(서산·태안), 공주시의회 박병수 의장과 공주시 의원, 부여군의회 송복섭 의장과 부여군 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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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예비후보, '여전히 촌놈, 박수현' 출판기념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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