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미경)는 19일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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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는 목소리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택을 대상으로 전기판넬과 순간온수기 설치 및 수도 공사를 실시했으며,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19년 충남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영남강철에서 후원한 500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됐다.
 
이미경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직접 함을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게 돼 어느 때보다 큰 보람을 느낀다” 며 “이것이 우리 단체의 본연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문식 복수면장은 “행정기관인 복수면행정복지센터의 역할과 민간단체인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을 통해 이 사업이 시행될 수 있었다”며 민관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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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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