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초촌면 추양리두레풍장보존회에서는 지난 10일 고추골 솔바람 농촌체험관 앞마당에서‘2019년 고추골 두레풍장 한마당’을 개최했다.
    
6. 고추골 두레풍장 한마당 장면 (2).jpg
 
 
이날 행사에는 부여군의회 의장, 충남도의원 군 의원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초촌면민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초촌면 추양리두레풍장보존회(회장 이규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민들레예술단의 화관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이어졌으며, 세도면 두레풍장 등 인근마을 8개의 두레풍장팀이 참여하여 서로간의 단합과 화합을 다졌다.
 
또한 민경희 한국화전, 현당 이규채 선생 국화전 및 서각전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두레풍장의 흥겨운 공연과 더불어 문화예술의 다양한 면모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이광구 초촌면장은 “이번 고추골 두레풍장 한마당 행사가 지역문화를 선도하고 면민의 친목을 도모하는 우정과 화합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두레풍장의 밟아온 역사를 이어받아 전통유산을 계속하여 발전시키고 계승해주시는 추양리두레풍장보존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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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고추골 두레풍장 한마당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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