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는 지난 8일 오전 11시 계룡시의회 회의실에서 제93차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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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충남 15개 시·군 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의회의 협력관계 유지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정례회를 열고 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금산군의회 김종학 의장이‘금산~논산(국지도 68호) 및 금산~대전(지방도 635호) 도로 4차선 확포장 건설 촉구’를 제안하고 이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며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금산~논산간 국지도 68호 4차선 도로 확포장 및 금산~대전간 지방도 635호 4차선 건설이 조기에 추진돼 지역균형발전 및 낙후지역 개발 촉진을 통해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은 “교통량의 증가와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며,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및 경부고속도로, 중부‧호남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광역도로망 구축으로 도로 수요의 분산을 통한 상습정체를 해소하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또한,“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4차선 도로확포장 건설을 조기에 추진하여 이용자 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으로 판단되어 강력히 결의안 촉구를 건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채택된 결의문을 정부 및 관계기관에 전달하여‘금산~논산(국지도 68호)과 금산~대전(지방도 635호) 도로 4차선 확포장 건설'을 강력하게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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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금산~논산(국지도 68호) 4차선 확포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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