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교육 심포지움-메드먼츠 박우성 대표 특강.JPG
 
 
21일 오후 1시 건양대 대전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는 의료계 관련자와 의료기기 산업체 관련자, 공과대학생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년 간 사용되어 온 유럽의 의료기기법이 내년 5월 새롭게 변경될 예정으로, 그에 대한 교육 차원에서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신의료기기법(MDR)의 배경((주)식의약컨설팅그룹 강봉한 대표) ▲신의료기기법의 핵심 내용((주)메드먼츠 박우성 대표) 등 2개의 특강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건양대병원 윤대성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장은 “유럽의 의료기기법이 새롭게 변경되면 의료기기의 등급, 적합평가, 인증, 임상평가 등 많은 부분에서 변동사항이 있어 국내 의료기기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신의료기기법에 대한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의료기기 정책 방향을 가늠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센터 차원에서 교육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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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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