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우승 1부 광석축우회, 2부 오화지축우회 '영예'
준우승 1부 놀뫼FC, 2부 양촌축우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지난 2일과 3일 논산중학교와 강경상업고등학교, 연무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제16회 협회장기 클럽대항 축구대회에서 1부 광석축우회와 2부 오화지축우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논산시축구협회(회장 윤충재)가 주최하고 논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논산시 축구협회 임원 및 각 클럽 선수, 가족 등 6000여명이 참석했다.

1부리그와 2부리그로 나누어져서 각각 11개팀 총 22개팀이 참가한 축구대회는 폭염에 가까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기량이 한층 더 향상돼 매 경기 흥미진지 했다.

광석축우회2
▲ 1부 우승을 차지한 광석축우회가 시상식 후 윤충재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 /최창열 기자






















이번 대회 최고의 기량을 뽐낸 광석축우회와 지난대회 우승팀인 놀뫼FC의 결승전은 축구경기의 하이라트 다운 경기로 선수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명승부로 광석축우회가 놀뫼FC를 2대0으로 이기고 1부리그 영예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2부리그는 공수에서 한수 뛰어난 조직력을 앞세운 오화지축우회가 양촌축우회를 2대1로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오화지축우회


윤충재 회장은 “축구통한 클럽동호인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은 물론 더 나아가서는 논산시 발전에 초석이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클럽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모든 선수와 대회준비를 위해 고생한 협회 임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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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제16회 협회장기 클럽대항 축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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