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직장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역량강화 워크숍.jpg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여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는 것은 물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여 청년 채용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2019년부터 ▲중소기업 채용형 인턴지원사업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에 47명의 청년을 모집·선발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37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원활하게 직장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인장교 대표(노무법인 성심 충남지사)를 초청해 슬기로운 직장생활 적응을 위한 노동법 안내와 함께 참여자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토의시간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청년 지원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취업연계지원과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일과 행복이 함께하는 논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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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직장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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