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용 논산시의원,'코로나 극복 스테이 스트롱' 동참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호소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의회 박승용 의원은 7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위기 극복을 응원하고자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 외교부가 시작했으며,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승용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논산시민과 소상공인을 비롯해 현장에서 묵묵히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 및 공직자 여러분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재 확산 위험이 높은 시기에 논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승용 의원은 다음 주자로 전낙운 (전) 지명했다충남도의원,천연기념물265호(재)연산오계재단 이승숙 대표,임호빈 논산청년회의소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