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수신초등학교(교장 이미영)는 지난 5월 실시한 진단평가 결과와 담임교사가 파악한 학생들의 기초학력수준을 바탕으로 방과 후, 아침 및 점심시간을 이용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별도로 지도를 하고 있다.
 
(수신초)기초학력 부진 학생 대상 탄탄캠프 운영.jpg
 
이는 두드림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하여 부진 학생들을 보충 지도하는 수신초등학교 탄탄캠프이다. 2~6학년은 어느 교과에서든 도움이 필요한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지도하고, 1학년은 한글 해득을 중점으로 지도를 하고 있다.
 
학생들의 부진 원인을 파악함은 물론, 개개인에 맞는 교구와 교재를 활용하여 지도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기초학력수준 향상과 학습에 대한 동기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탄탄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1학년 학생은 “선생님이랑 따로 더 공부하니까 쉽고 재미있어요”라며 한글을 익히고자 하는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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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초, 기초학력 부진학생 대상 탄탄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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