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여름철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돌발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고, 수온 상승으로 태풍 발생 등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2020년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을 오는 10월 15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DSC_1547.JPG
 
 
이번 대책 추진의 주요 사항으로는 ▲ 상습침수 및 차량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 기상특보 발효 시 치밀하고 촘촘한 대응▲ 풍수해 단계별 체계적 긴급구조대책 추진 ▲ 현장대원 안전관리 최우선 및 무사고 대응 ▲ 의용소방대 생활안전대 출동태세 확립 등이다.
 
이에 따라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로 기상특보 및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을 즉시 가동하고 의용소방대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주민대피 유도 및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기호 대응총괄팀장은 “다가올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대응체계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논산소방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