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월 21일, 3월 3일에 이어 20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긴급으로 헌혈의 날을 추가 운영했다
 
헌혈의 날 긴급 추가 운영.JPG
 
계룡시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이 운영하는 이동식 헌혈 차량 2대를 엄사면사무소 정문에 배치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지난달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후 단체 헌혈 취소로 인해 혈액부족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혈액 수급 위기 해소와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실시했다.
헌혈 참여자가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는 헌혈 차량 내부 및 채혈기구 소독,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참여자 개인 위생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헌혈동참 (3).jpg
 
최홍묵 계룡시장은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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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의 날 긴급 추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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