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초대 논산시 주민자치 협의회장에 도기정씨( 64세)(연산면 주민자치 회장)가 당선됐다.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는 11일 오존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15개 읍·면·동 주민자치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00312_004249.jpg
 
 
이날 회의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의 축사에 이어 임원 선출로 이어졌다.
협의회장에는 도기정 연산면 주민자치 회장과 박강희 강경읍 주민자치 회장이 후보로 경합을 벌인 결과 도기정 회장이 당선돼 앞으로 2년간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주민자치협의회 정기회의 (1).JPG
 
이어 협의회 부회장에는 김영자 취암동 주민자치 회장과 정기석 채운면 주민자치 회장이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전계영 은진면 주민자치 회장, 조성구 노성면 주민자치 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사무국장은 추후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1583964779942.jpg
 

초대 논산시 도기정 주민자치협의회장은““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주민주도형 특성화 사업으로 동고동락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에 앞장서겠다”라며“상호 소통과 화합으로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아갈 것이며 임기 중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논산시 초대주민자치협의회장 도기정씨 당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