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의 연산면 의정보고회가 14일 오후2시 연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만중 논산시의원 진행으로 열린 보고회에는 김형도 ·오인환 도의원를 비롯해 해당 지역구 최정숙 시의원, 이외에 구본석,조배식,서원,차경선 시의원,최헌묵 계룡시의원,윤홍중 면장,도기정 주민자치회장,이환홍 논산계룡조합장,강대혁 노인회장,이영숙 면부녀회장,유복엽 양지서당 원장, 등 당원과 주민 7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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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의정보고회 가득 메워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국회의원은 두가지역활을 해야 합니다.국회에서도 활동하고 지역에서도 지역현안을 찾아서 해결 해야한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이며.국민 전체를 대표 해서 국가적 일을 해야한다.법도 만들어야 하고,예산 편성,정책 감사,국정감사,국정조사,인사청문회 등의 국가일을 해는 것”이며‘한편으로는 지역의 대표이며 선거는 지역에서 지역민들이 뽑아주는 것“라서” 지역면민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대변하는 것이 국회의원이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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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보고회에서 김 의원은 지난 연말 국회에서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설치법의 필요성과 검찰 개혁 처리과정에 대해 설명했고, 이에 대해 주민들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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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생의 양극화 심각(도시와 지방, 상위와 하위)성에 대한 개선 노력과,쌀 가격안정은 식량의 안보로 공공의 이익을 위한 필요성이 대두되며 농업의 기본소득 보장이 이루어 질수 있게 법을 통과 시켜서 더불어 잘사는 선진국 페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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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의정활동 설명 이후 연산면민의 건의사항으로 ▲국도 1호선 설계 잘못됨, 가변차선 필요 ▲연산면 발전 비전 제시-돈암서원, 개태사, 황산성, 한민학교 등 연산의 자원 활용 ▲도시계획도로 청동지하차도 ▲연산면 제방공사 미연결 구간 안전사고 노출 ▲탑정호 준설작업 ▲개태사지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등 참석한 주민들과의 질의응답을 끝으로 연산면 의정보고회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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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국회 정개특위 간사, 국회 법제사법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하며 논산시 발전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지역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일을 진행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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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연산면 의정보고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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