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가 5일부터 6일까지 2일 간 국회도서관 앞마당에서 국회의원들과 국회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논산 강경젓갈과 대추 등의 특산물 홍보와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강경 맛깔젓을 맛보고 있는 김종민 국회의원 .JPG

 
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종민 국회의원은"국가적 재앙으로 확산 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충청권 유입 차단을 위해 논산 강경젓갈축제 추진위원회가 2019년 강경젓갈축제 취소를 결정 했다"며"이에 따라 적극적인 강경젓갈과 특산물 판촉전을 통해 상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최
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젓갈 판매에 힘쓰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JPG

 
 
    
황명선 논산시장 역시 “각종 축제 취소 이후 다양한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 홍보 등 상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산품의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특산물을 제공함으로써 상인들의 수익 증대와 논산시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념젓갈 만들기 무료체험, 삶은 고구마와 젓갈 시식, 젓갈축제 캐릭터 인형 퍼포먼스, 젓갈 및 특산품 판매부스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맛깔난 젓갈을 선보여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강경젓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강경젓갈판매장.JPG

 

젓갈판매장을 찾은 박지원 국회의원.JPG

 

판촉행사 단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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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명품 특산물 “최고의 강경 맛깔 젓과 달달한 대추!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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