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금산군은 지난 29일 진산면 행복누리센터에서 ‘마을만들기 & 도시재생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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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간 진행된 합동워크숍은 내년부터 중앙정부의 균특회계(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가 지방에 이양됨에 따라 금산군의 농촌지역개발 정책과 마을만들기, 도시재생 등 유사사업 간 연계 협력방안 및 제2기 농발계획(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등 재정분권에 따른 대응 전략이 논의됐다.
 
마을공동체와 관련한 마을가꾸기팀, 농정유통팀, 도시재생팀 담당공무원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충남연구원과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 상생협력할 수 있는 행정협업과 민관협치에 대한 인식과 대응방안에 대해 고민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문정우 군수는 “자치분권시대,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른 지역의 대응 전략은 협업행정과 민관협치에 답이 있다”며, 앞으로 “부처별로 진행되어온 마을만들기 유사사업의 연계 협력을 통해 예산 절감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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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분권과 균특회계 개편에 따른 지역의 대응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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