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연산면 번영회 4대악 근절 캠페인 실시
“지역 사회 안전 문화 앞장“다짐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 연산면 번영회(회장 이흥래)는 12일 연산면 일원에서 4대악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윤홍중 연산면장을 비롯 김진호,최정숙 논산시의원,연산파출소장 김황희,도기정 주민자치회장,이영숙 새마을 부녀회장 등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산면 번영회, 연산면사무소, 연산파출소 참여한 가운데 4대악 근절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시민 및 학생들과 교감을 나누고, 범죄예방 참여를 유도하여 4대악으로부터 안전한 논산시 연산면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4대악’은 시민안전을 위해 반드시 척결해야 할 4가지 범죄로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이 포함돼 있다.
캠페인을 주관한 이흥래 번영회장은 " 동고동락 행복 1번 도시 논산시 연산면의 안전문화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더불어 환경정화운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홍중 연산면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준 많은 위원들과 파출소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함께 깨끗하고 감동 있는 연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