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연산면 의용소방대 “코로나 막자”추석 명절 앞두고 방역 활동 전개
청정 연산면 만들기 총력...터미널 및 상가지역 방역활동에 나서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충남 논산시 연산면 의용소방대(대장 권봉원)는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가령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대원들과 함께 연산면 소재지 및 공공시설 등에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하고 있고 잠재적 확진 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왕래가 잦은 공공시설 등에 방역소독의 필요성을 느끼고 대원들과 함께 소독을 실시하게 되었다.
연산면 의용소방대는 봉사단체로 논산소방서와 협력하여 각종 화재에 신속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지역사회발전과 주민안전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단체이다.
이날 방역소독은 연산면사무소, 농협, 우체국, 연산역주변. 버스 정류장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권봉원 의용소방대장은“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추석명절 대원들과 협의하여 방역소독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코로나 19 감염증 차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