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 19의 확산 상황에서 개인위생 및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19를 다 같이 극복하고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을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장일 서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등 어려운 시기를 모두가 한마음으로 방역수칙을 잘 지키어 조기에 종식되길 기원하며 우리 계룡소방서 또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확산시킬 다음 주자로 윤재은 계룡시 의회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