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식품위생안전을 위해 음식점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 합동위생점검을 실시한다.
 
논산시청전경.PNG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행위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 식품접객업체의 주방, 객장, 화장실 등 위생 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 지하수 수질검사 부적합 판정된 물 사용 행위 여부 △ 제조년월일 또는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여부 등이다.
 
보건소는 안전수칙 점검과 함께 음식점 생활방역 수칙에 대한 홍보를 병행실시해 위생문제로 인한 식중독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분말, 환을 생산하는 관내 제조업체 51개소 대상으로 금속성 이물 제거장치 설치여부 등 위생 점검과 수거 검사도 진행 할 계획이며, 현장 단속 중 위법행위 발견 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통해 위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단속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식품 영양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계속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청결한 위생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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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식품위생업소 합동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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