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보건소 제증명 발급업무를 오는 10일부터 부분 재개한다.
 
논산보건소.png
 
시는 지난 2월 말부터 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됨에 따라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감염병 대응 업무에 집중하고자 백제병원에서 제증명 발급업무를 진행 했다.
 
코로나 19가 생활속 거리 두기 등으로 완화 되면서 업무 재개에 따라 발급 가능한 제증명서류는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외국인결핵확인서, 운전면허 적성(신체)검사 등이다.
 
시는 지역사회 무증상 감염자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사업장소재지가 논산시에 속하는 경우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계속 운영되며, 보건소 방문시에는 발열체크를 거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 진료팀장 강은숙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보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업무 정상화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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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보건소, 시민 편의 위해 제증명 발급업무 일부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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