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청24시뉴스] 최창열 기자=미죽초등학교(교장 김현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들이 멈춰진 상황에서도 충남초록에너지학교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자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에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미죽초)서울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온라인 참여 (2).jpg
 
17회째를 맞고 있는 2020 서울환경영화제는‘Eco us, Eco Earth’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후위기, 쓰레기, 자원 등 다양한 환경이슈를 다룬 영화 상영과 관람을 통해 공존의 가치를 나누고자 했다. 이에 미죽초는 코로나19의 감염의 위험을 차단하고 탄소 절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서울환경영화제에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설명하는‘오리학교’, 가축에게 생명의 지위를 되돌려주는 생츄어리를 가꾸고 모든 생명이 공존하는 낙원을 꿈꾸는‘시칠리아, 곰들의 침략’등 다양한 작품 관람을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초록에너지학교의 실천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미죽초)서울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온라인 참여 (3).jpg
 
김현수 교장은 “미죽초는 충남초록에너지학교로 학생들의 체험과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성하고, 미죽교육가족의 에너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에너지 소양을 갖춘 미래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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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죽초, 2020 서울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온라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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